깅엄, 이 마법 같은 단어는 면직물의 특별한 형태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러나 이 직물의 본질과 역사에 대해 명확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깅엄 직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우리는 이번 연구에서 깅엄의 정의, 유래, 품질, 사용 및 깅엄체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함께 깅엄의 신비로운 세계를 발견해봅시다.
깅엄
염색한 색과 표백한 실을 날실, 씨실로 사용하여 짜낸 면직물이며, 선염면포로서 염색사와 표백사를 사용하여 세로줄무늬 혹은 격자무늬를 짜낸 얇은것 입니다. 인조섬유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깅엄 명칭의 유래
2가지 설이 있습니다.
1. 세로줄무늬를 가리키는 말레이어 깅안(gingan)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2. 인도의 수직포를 프랑스의 갱강(Guingamp) 지방에서 모방하여 짜냈기 때문에 지명이 그대로 직물명이 되었다는 설
깅엄은 작은 격자 무늬가 기본 무늬이며, 깅엄의 품질은 직물의 밀도, 실의 종류, 색의 견뢰도 등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조직은 평조직으로 하고, 날실과 씨실에 20번수, 30번수, 40번수 등의 면단사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 대부분은 여름용 여성 옷감, 어린이 옷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고도의 염색견뢰도가 요구 됩니다.
고급 깅엄은 코마사로 밀도를 많게 하여 제직하고, 와이셔츠용이나 유아용 옷감으로 사용되며,
중급 깅엄은 카드사중 질이 좋은 실로 제직하고, 파자마 ・유아복 등에 쓰입니다.
일반적으로 깅엄체크라고 하면 깅엄체크 흰색과 다른 색 하나 또는 여러 색의 경사와 위사로 구성되는 면 등의 평직으로서 다용도의 일반적인 직물에 사용되는 체크 무늬의 총칭을 뜻합니다.
'Fashion 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라데이션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3.11.30 |
---|---|
퍼스널 컬러 알아보자! (0) | 2023.11.29 |
섬유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3.11.29 |
패션의 어원 (0) | 2023.11.29 |